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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방통위')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 이계철, 이하 'ICT대연합')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 이하 '과총')가 주관하는 "2019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22일 오후 3시 동대문디자인프라자 알림2관에서 개최되었다.

  과학기술 진흥 부문에서는 "과학의 날" 52주년을 기념하여 훈장 28명, 포장 7명, 대통령 표창 20명, 국무총리 표창 24명 등 총 79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되었다.

  정보통신 발전 부문에서는 "정보통신의 날" 64주년을 기념하여 훈장 4명, 포장 5명, 대통령 표창 15명, 국무총리 표창 18명 등 총 42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되었다.

  아울러, 올해 1월에 지정된 과학기술유공자 16인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증서를 생존 유공자 4인을 비롯한 유가족들에게 수여하였다.

  과기정통부 민원기 제2차관은 "글로벌 경기침체의 어려운 여건에도 세계 최초 5G 상용화, 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 성공 등 세계가 인정하는 성과를 이룬 것은 과학·정보통신인의 끊임없는 도전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점에서, 오늘 열린 기념식은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하면서,

정부도 세계 최초 5G 상용화 계기로 [5G+전략]을 마련하여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과학기술이 미세먼지 등 국민생활에 밀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 발췌] 

 [관련기사]

- 한국경제TV, [김재일 애니젠 대표, 과학기술훈장 '웅비장' 수상]

  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904220525&t=NN